보조물에 의한 씽크볼 검은 얼룩 원인
BS와 KS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BS와 KS는 원자재의 강종과 두께에 따라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KS는 국가에서 정한 한국 산업 표준에 규정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강판은 KS D 3698에 규정하고 있으며
KS 제품은 STS 304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것으로 하며 표준 두께는 0.6 mm 이상 스테인리스로 제작을 해야 합니다.
※한국 산업 표준에 규정하는 두께의 허용 오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두께 | 허용차 |
---|---|
0.60 이상 ~ 0.80 미만 | ± 0.70 |
0.80 ~ 1.00 미만 | ± 0.90 |
1.00이상 ~ 1.25 미만 | ± 0.10 |
1.25이상 ~ 1.60 미만 | ± 0.12 |
스테인리스 강에도 자성이 있나요?
A.
스테인리스 스틸의 강종에 따라 자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강은 니켈(Ni) 함유량이 높은 오스테나이트계(SUS300계열)는 자석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니켈 함량이 거의 없는 페라이트 및 마르텐사이트계는 자석성이 있습니다.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 강이 자석에 붙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스테나이트계통(SUS300계열)의 스테인리스 강을 제조하는 과정이나 또는 후가공 하는 과정에서 자석성이 발생하는데
제조과정에서 제강(발렛이나 인고트주조) 과정에는 자성이 없습니다. 즉, 용해하여 주조한 상태의 스테인리스 강은 자성이 없으나
소성가공 공정인 압연공정에서 열처리를 하지 않은 제품, 압연 후 터닝가공, 인발, 기계가공을 할 경우에는 가공 경화로 인한 자성을 띄게 됩니다.
백조씽크의 싱크볼은 오스테나이트계 SUS304 스테인리스 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레스가공에 의해 원자재의 성질이 변하여 자석성이 미세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강에도 녹이 발생하나요?
싱크볼에 얼룩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싱크볼 배수구에서 자꾸 물이 새요.
배수구 조임 나사가 헐거워졌다거나, 배수구가 오래되어 부식이 되면 물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수구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가 잘 잠겨 있는지 확인하여 세게 잠급니다.
이후에도 누수가 발생한다거나 부식이 일어난 배수구는 바로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환경을 위하여,
배수구는 6개월~12개월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