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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스테인리스 강에도 자성이 있나요?

A.

스테인리스 스틸의 강종에 따라 자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강은 니켈(Ni) 함유량이 높은 오스테나이트계(SUS300계열)는 자석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니켈 함량이 거의 없는 페라이트 및 마르텐사이트계는 자석성이 있습니다.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 강이 자석에 붙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스테나이트계통(SUS300계열)의 스테인리스 강을 제조하는 과정이나 또는 후가공 하는 과정에서 자석성이 발생하는데

제조과정에서 제강(발렛이나 인고트주조) 과정에는 자성이 없습니다. 즉, 용해하여 주조한 상태의 스테인리스 강은 자성이 없으나

소성가공 공정인 압연공정에서 열처리를 하지 않은 제품, 압연 후 터닝가공, 인발, 기계가공을 할 경우에는 가공 경화로 인한 자성을 띄게 됩니다.



백조씽크의 싱크볼은 오스테나이트계 SUS304 스테인리스 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레스가공에 의해 원자재의 성질이 변하여 자석성이 미세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BS와 KS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BS와 KS는 원자재의 강종과 두께에 따라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KS는 국가에서 정한 한국 산업 표준에 규정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강판은 KS D 3698에 규정하고 있으며

KS 제품은 STS 304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것으로 하며 표준 두께는 0.6 mm 이상 스테인리스로 제작을 해야 합니다.


※한국 산업 표준에 규정하는 두께의 허용 오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두께허용차
0.60 이상 ~ 0.80 미만± 0.70
0.80 ~ 1.00 미만± 0.90
1.00이상 ~ 1.25 미만± 0.10
1.25이상 ~ 1.60 미만± 0.12